‘소시’ 제시카 일상사진에서 아찔 몸매뽐내… “긴 상의에 바지실종?”

입력 2010-10-16 10: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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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의 멤버 제시카가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평소 제시카와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진 가수 옥주현은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제시카의 사진을 공개했다.

한 서점에서 제시카가 책을 보고 있는 옆 모습을 찍은 이 사진은 옥주현이 지난달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사진과 동일한 날에 촬영된 것으로 보인다. 당시 옥주현은 일본의 한 서점에서 찍었다며 ‘아오이 유우와 눈싸움 하는 제시카’ 등의 사진을 올려 큰 눈길을 끈 바 있다.

이번 사진에서 제시카는 올려 묶은 갈색 머리에 뿔테 안경을 쓰고 편한 복장을 보였다. 특히 짧은 하의 모습에 아찔한 다리 라인이 돋보이기도.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Amuro**’란 아이디의 누리꾼은 “하의가 짧아서 처음엔 바지를 안 입은 줄 알았다. 편해 보이는 모습이 좋다”란 의견을 남겼다. ‘천나초**’란 누리꾼은 “대충봐도 7등신은 넘어 보인다. 예쁘다”란 의견을 보였다.


‘원조’ 아이돌 출신 선배인 옥주현은 평소 소녀시대의 카운셀러 역할을 자처하며 멤버들의 이야기를 자주 들어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그를 ‘정신적 지주’로 부른다.

사진출처= 옥주현 트위터

용진 동아닷컴 기자 aura@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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