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이태임과 섹시 스캔들…핑크빛 모드 솔솔

입력 2011-01-15 05: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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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 이태임

배우 신현준과 이태임이 묘한 핑크빛 모드를 조성, 눈길을 끌고 있다.

16일 방송 예정인 MBC '일요일 일요일밤에-오늘을 즐겨라'에서는 지난주에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은 '트로트를 즐겨라 제 1회-트로트 오디션'에 이어 이번에는 트로트 신곡의 주인공이 되기 위한 출연자들의 본격적인 연습과정과 최종대결이 펼쳐진다.

특히 이태임과 커플이 된 신현준은 노래연습을 핑계로 이태임을 자신이 강의를 하고 있는 학교에 초대해 제자들과 함께 안무를 짜고 무대 콘셉트를 정하는 등 이번 프로젝트에 특별한 애정을 보였다.

다른 커플보다 더 많은 시간 함께 연습하고 또 개인적으로 연락을 주고받았던 두 사람 사이에 미묘한 핑크빛 기운이 돌아 출연자들의 의심을 받기로 했다.

바쁜 스케줄 중에도 트로트 프로젝트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 출연자들이 직접 무대 콘셉트와 소품 준비까지 열의를 보여 제작진을 감동케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각각 개성으로 뭉친 총 여섯 팀(배우 정준호와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크리스탈 팀, 개그맨 김현철과 배우 최송현 팀, 개그맨 정형돈과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과 신동 팀, 배우 서지석과 개그우먼 조혜련 팀)은 경쟁을 통해 설운도의 신곡을 얻게 된다.

동아닷컴 뉴스콘텐츠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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