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홈즈. 사진출처=데일리메일
외신 데일리 메일은 19일 케이티 홈즈가 이상한 무늬의 바지에 투박한 가방을 코디해 패셔니스타의 명성에 걸맞지 않은 스타일을 선보였다고 보도했다.
빗지 않은 듯한 부스스한 헤어와 며칠 밤을 샌 듯한 피부는 그의 팬들에게 충격을 줬다. 데일리 메일은 케이티 홈즈의 헤어를 보고 "집을 나오기 전에 거울을 보는 것을 깜빡한 것 같다"고 전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 Ann L***(Sweden)은 데일리 메일에 댓글로 "헤어는 그나마 봐줄만 하다. 그런데 청바지는.. 맙소사!"라고 적었다.
케이티 홈즈. 사진출처=데일리메일
아침에 워스트 패션을 선보인 케이티 홈즈는 이날 저녁, 사업만남을 위해 짧은 회색 미니스커트에 자줏빛 구두와 선글라스를 매치해 멋지게 변신했다.
사진출처=데일리메일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