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화요비, 윤하와 한솥밥

입력 2011-01-24 15:2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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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화요비. 스포츠동아DB

가수 화요비가 라이온미디어에 새 둥지를 틀면서 윤하와 한 식구가 됐다.

화요비는 최근 윤하, ‘오란씨걸’ 김지원 등이 소속된 라이온미디어와 전속계약을 맺고 활동에 나선다. 화요비는 윤하의 ‘오늘 헤어졌어요’와 ‘내 남자친구를 부탁해’의 작사에 참여하는 등 윤하와 인연을 맺어왔다.

화요비는 라이온미디어를 통해 “내가 하고 싶은 음악들과 대중들이 사랑할 수 있는 음악들을 계속해서 만들고 싶다”며 “새 마음을 가지고 앞으로 가수로서, 싱어송라이터로서 활발히 활동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둥지를 옮긴 화요비는 올 상반기에 발매할 음반 준비에 돌입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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