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엠마 왓슨, 아찔한 ‘가슴 테이프’ 노출 사고

입력 2011-02-14 10:57:03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엠마 왓슨이 드레스 가슴 부분 안쪽에 부착한 테이프가 노출된 사진이 찍혔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지난 13일(현지시각) "지난밤 프리 바타스 파트(pre-Batas Party)에서 '해리포터'의 엠마 왓슨이 가슴이 적나라하게 공개됐다"고 전했다.

이어 "20살의 그녀는 가슴 앞부분이 깊은 브이자(v)형태로 파인 남색의 실크 드레스를 입고 파티에 참석하던 도중 옆 모습을 찍은 사진에서 가슴 부위를 고정하는 테이프가 우연히 노출됐다"고 보도했다.

한편, 엠마 왓슨은 지난해 11월 토크쇼에 출연해 속옷 노출 논란을 모으기도 했다.

사진 출처 | 데일리메일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