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다시안 자매, 작년에 번 돈만 720억 원

입력 2011-02-20 11: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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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카다시안(31)을 포함한 카다시안 자매가 지난해 벌어들인 돈이 6천5백만 달러(한화 약 720억 원)에 이른다고 미국 ‘할리우드 리포터’ 지가 16일 전했다.

‘할리우드 리포터’에 따르면 카다시안 자매의 작년 수입은 앤젤리나 졸리, 톰 크루즈 등 할리우드 톱스타들의 것보다 높다.

킴 카다시안 자매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출연부터 광고, 모델 등의 홍보활동, 사업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 중이다.

특히 킴 카다시안은 6백만 명이 넘는 팔로워가 있어 자신의 트위터로 제품이나 행사를 소개하면 한번에 2만5천 달러(한화 약 2천 7백만 원)를 대가로 받는다고 알려졌다.

자매 중에서 가장 유명한 킴 카다시안은 패리스 힐턴의 친구로 이름이 알리기 시작했고, 2007년 전 남자친구 가수 레이 제이와의 섹스 테이프가 유출되면서 유명해졌다.

사진 출처|할리우드 리포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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