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미남 투표 결과 발표...주말 예능 1위

입력 2011-03-27 12:4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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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주말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더욱 확고히 했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6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16.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19일 방송분(14.7%)보다 1.6% 포인트 오른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13.2%, KBS 2TV ‘명 받았습니다’은 5.3%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날 ‘무한도전’에서는 ‘미남 투표’의 결과가 발표됐다. 1위는 노홍철이 차지했으며 유재석, 하하가 2, 3위로 그 뒤를 이었다.

한편 김태호 PD는 꼴찌를 차지한 박명수보다 못생겼다는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스포츠동아 김명근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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