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온라인] 김재중 “온 몸이 부서져도 무대 못 버려”

입력 2011-04-04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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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JYJ의 김재중이 무대에 오르기에 앞서 비장한 각오를 담은 글을 트위터에 올렸다. 3일 태국 방콕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 김재중은 콘서트 무대에 오르기 직전 트위터에 “노래하며 목에서 피가 나도, 춤을 춰 온 몸이 부서져도 무대를 버릴 수 없다”며 “맘껏 즐길 수 없는 상황이라면 목이 터져라 소리치자. 어디까지 우리의 목소리와 우리들의 함성이 퍼져나갈지 보자. 그러려면 노래하자”라는 글을 썼다. 이에 누리꾼들은 “무대를 그리워하는 마음이 절실히 느껴진다”는 반응을 보였다. JYJ는 태국 콘서트에 이어 5월7일 중국 베이징, 6월11일과 12일 부산에서 공연을 연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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