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조 걸그룹 에이핑크가 베일을 벗었다

입력 2011-04-12 11: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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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조 걸그룹 에이핑크(A PINK)의 데뷔 앨범 콘셉트가 베일을 벗었다.

에이핑크는 12일 오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데뷔 앨범‘Seven Springs of A PINK’의 메인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에이핑크 멤버들의 깨끗한 이미지를 기본으로 발랄함과 상큼함을 더해 누리꾼들에게 눈길을 끌고 있다.

멤버 한 명마다 얼굴이 공개될 때마다 청순한 외모와 순수한 이미지로 화제를 낳았던 에이핑크의 전 멤버 사진이 공식적으로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 특히 앨범 타이틀에 걸맞게 봄처럼 화사한 비주얼로 데뷔한다.

원색과 파스텔톤의 아이템을 자유자재로 연출하고, 평균 18세 소녀다운 발랄함이 녹아있는 깜찍함으로 가요계에 도전장을 낼 예정.

소속사 에이큐브에 따르면 에이핑크는 13일 오전 공식 홈페이지(apink.a-cube.co.kr)에서티저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ㅣ 에이큐브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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