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가가는 최근 영국의 음악매거진 ‘NME’의 표지 모델을 장식했다. 핑크빛의 독특한 헤어스타일의 레이디 가가는 신체의 중요 부위가 지퍼 형식으로 되어 온 몸이 훤히 비치는 검은색 시스루룩을 입고 있다. 사진 속 가가는 지퍼가 열려 신체가 노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열린 지퍼 사이로 손을 넣어 겨우 노출을 막고 있다.
그는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사람들이 나를 구석구석 보고 싶어 하는 것 같아서 노출을 감행했다”고 말했다. 또 자신의 누드 커버가 논란을 일으킬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 “싫으면 안 보면 된다”고 거침없는 답변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레이디 가가의 신곡 ‘주다스’는 18일 국내 디지털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발매될 예정이며, 새 앨범 ‘본 디스 웨이’는 5월 23일 전세계 발매된다.
사진출처|NME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