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현철, 목 디스크 시술 후에도 ‘고정이라면…’

입력 2011-05-11 11: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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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현철이 목디스크 중기 판단으로 시술을 받았다.

김현철은 30분 동안 목신경성형술을 시술 받고도 “그래도 고정은 역시 빠질 수 없다”고 전한 것.

김현철은 시술 후 “목 디스크로 컨디션이 좋지 않지만 지금까지 고정 출연해 온 ‘세바퀴’뿐만 아니라 다른 프로그램 역시 빠질 수 없다”며 “빠른 시일 내에 목 디스크로부터 해방돼 좀 더 재미있는 웃음거리를 선사하고 싶다”며 의지를 밝혔다.

치료를 담당한 세연통증클리닉의 최봉춘 원장은 “무리한 활동과 올바르지 못한 자세로 목 디스크 중기 판단을 받았다”며 “무엇보다 휴식이 필요한 시기”라고 전했다.

한편 김현철은 MBC ‘세바퀴’를 비롯해 ‘웃고 또 웃고’, ‘찾아라! 맛있는TV’에 출연 확정 돼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 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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