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월화드라마 ‘동안미녀’가 드디어 상승세 곡선을 그리기 시작했다. ‘동안미녀’6회 방송분 시청률이 12.4%(AGB닐슨,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아무도 예상치 못한 무서운 상승세다.
1회 시청률이 6.8%(AGB닐슨, 수도권 기준)였던 걸 감안하면 6회 만에 무려 2배나 오른 수치. 이로써 ‘동안미녀’는 MBC 드라마 ‘짝패’(17.8%, AGB닐슨, 수도권 기준)에 이어 월화극 2인자로 자리를 굳혔다. 이날 SBS 드라마 ‘내게 거짓말을 해봐’는 10.5%(AGB닐슨, 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일각에서는 ‘동안미녀’의 이런 시청률 수직상승을 두고 ‘반란이 일어났다’고 표현하고 있다. 다른 경쟁작이 워낙 쟁쟁해 ‘동안미녀’의 선전을 점치기 어려웠던 상황. 더군다나 ‘동안미녀’는 시청률 한자릿수로 방송을 마감한 드라마 ‘강력반’ 후속으로 전작의 시청률 후광을 보지 못해 다른 경쟁작에 비해 불리한 상황이었다.
제작사 측은 “‘동안미녀’의 시청률 반란은 IMF세대와 88만원 세대의 반란이라고 생각한다. 장나라의 상황과 설정이 억지스럽다고 말하지만 사실 IMF 때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88만원 세대에게 장나라의 상황은 현실이다. 이를 공감해주신 시청자들이 있었기에 ‘동안미녀’의 반란이 성공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4회까지는 장나라가 고군분투하는 모습에 시청자들이 안쓰러워했다. 하지만 5, 6회에서 본격적으로 장나라와 최다니엘, 류진의 달콤한 삼각관계가 부각되고 디자이너로서 성장하는 과정이 보여지자 중장년 여성 시청자들이 대거 유입됐다”고 설명했다.
‘동안미녀’ 6회 방송 분은 극 중 진욱(최다니엘 분)이 소영(장나라 분)에 대한 연정을 품게 되는 과정을 담아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소영이 장기홍(홍록기 분) 대리의 심부름으로 진욱과 함께 살고 있는 집을 방문하게 되고 마침 손이 다친 채 머리를 감고 있던 진욱을 소영이 도와주게 된 것. 밀폐된 욕실에서 소영은 진욱의 머리를 감겨주다 뜻하지 않게 진한 스킨십을 하게 되고 이때 두 사람의 부끄러워하는 모습이 부각되면서 콩닥콩닥 시작하는 사랑의 감정이 브라운관을 통해 고스란히 전해졌다.
그러는가 하면 소영이 진욱의 넥타이까지 매주면서 눈빛을 교환하는 클로즈업 신과 버스 안에서 나란히 앉아 막대사탕을 행복하게 빨아 먹는 신은 6회의 명장면으로 꼽히기도 했다.
한편, 6회 마지막 부분에서는 소영의 정체를 의심한 윤서(김민서 분)가 이소진이란 동생이름으로 일하고 있는 소영에게 “이소영 씨!”하고 부르자 소영이 자신도 모르게 “네!”하고 대답하며 윤서를 바라보는 장면이 연출돼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나이와 이름을 속이고 더 스타일에 입사한 소영의 거짓말이 들통나게 되는 것인지 시청자들이 관심을 갖고 있다.
사진제공 ㅣ EM.COM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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