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추위 때문에 촬영장서 이불 뒤집어 쓰고…

입력 2011-05-25 11:50:25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조여정이 이불 속 사진을 공개했다.

조여정은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5월 말인데도 왜 세트는 이리도 추울까. 조명세팅 할 때면 어김없이 이불 속으로 기어들어가 덜덜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조여정은 한 여성과 함께 이불을 뒤집어 쓰고 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사진을 찍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여정님 더 귀여워지셨어요", "밖에 나가셔서 햇빛을 보세요. 건강에도 좋고 훨씬 따뜻할 듯 하네요"라고 적었다.

한편, 조여정은 tvN이 제작, 방송하는 수목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에 여주인공 선우인영역을 맡았다. 6월8일부터 방송된다.

사진출처|조여정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