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아역스타 정다빈 4살 데뷔 초 사진 공개해 화제

입력 2011-05-26 17:3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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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 연기자 정다빈이 데뷔 초 사진을 공개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매니’에 출연 중인 정다빈은 7년 전 연예계에 데뷔했던 당시 모습을 담은 사진을 자신의 미니홈페이지에 게재했다.

정다빈이 네 살 때 찍은 이 사진은 아이스크림 CF 출연했을 때의 모습. 당시 베스킨라빈스 모델로 데뷔한 정다빈은 CF에서 인형같은 외모로 주목받았다.

정다빈은 사진과 함께 “과거의 나, 현재의 나”라는 글을 쓰고 최근 찍은 사진도 함께 공했다.

소속사인 알스컴퍼니 관계자는 “사진을 공개한 뒤 과거와 현재의 모습이 다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드라마와 광고에서 활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다빈은 30일 방송을 시작하는 MBC 새 월화드라마 ‘미스 리플리’에서 주인공 이다혜의 아역으로 출연한다.

이해리 기자 (트위터@madeinharry) gofl102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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