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앞둔 2PM, 사인회 개최 ‘2천여명 운집’

입력 2011-06-13 13:4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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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PM이 2집 정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사인회를 개최, 2천여명의 팬들이 운집했다.

2PM은 LG유플러스 ‘U+ 스퀘어(SQUARE)’ 간판 교체와 매장 새단장을 기념한 행사에 광고모델로서 참석해 팬사인회를 열었다.

사인회 현장에는 이벤트를 통해 초청된 사인 대상자 300명 외에도 2천여명의 팬들이 2PM을 보기위해 5시간 전부터 기다렸다고 알려졌다.

2PM은 U+SQUARE에서 LG U+의 유무선 모든 통신 서비스와 차세대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는 설명을 들은 후, 각 멤버별 50명씩 총 300명의 팬들과 악수와 인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한편 2PM은 오는 20일 2집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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