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엔트레인, 어쿠스틱 라이브 감성 영상 ‘화제’

입력 2011-06-15 15:5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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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5인조 남성 그룹 엔트레인(정균, 승현, 소울제이, 상우, 유진)의 어쿠스틱 라이브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3일 유명 프로듀서 김창환의 블로그와 동영상 사이트 엠군에 엔트레인의 알앤비 데뷔곡 ‘울면서 울어’의 어쿠스틱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속에서 엔트레인은 수준급 가창력과 감미로운 목소리로 아름다운 화음을 선보였다.

특히 ‘UCC계의 어거스트러쉬’라 불리는 안중재는 이번 영상에서 탭핑과 핑거스타일 기타주법 연주로 참여해 눈길을 끈다. 안중재는 엔트레인 멤버 송유진의 고등학교 절친으로 이번 영상에 참여했다.

한편 엔트레인은 프로듀서 김창환 사단의 특급 프로젝트로 만들어진 그룹. 지난달 27일 첫 번째 싱글앨범 “울면서 울어(One Last Cry)”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 벌이고 있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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