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대치동 컨벤션 디아망에서 열린 KBS 월화드라마 ‘포세이돈’ 제작발표회에서 이성재가 자신의 얼굴을 가린 이시영의 주먹을 잡고 있다. ‘포세이돈’은 전미 시청률 1위이자 국내에도 두터운 팬 층을 갖고 있는 인기 미드 NCIS(해군 범죄 수사대)의 한국판 버전으로, 국내 최초로 ‘해양 경찰 미제 사건 수사대’의 리얼 스토리를 담은 수사극으로 19일 첫 방송된다.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트위터@binyfaf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