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에 방송될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에서는 오랜만에 예능에 나선 김선아와 중국 특집편에 출연하고 다시 한번 나온 김주혁은 숨겨놓았던 예능감을 발휘했다.
이 날 녹화에서 김주혁은 런닝맨을 한번 경험해 본 자로서 김선아에게 특별 예능 지도를 하는 가 하면 한층 더 재미있는 모습으로 촬영에 나섰다.
이날 김선아와 김주혁이 함께한 미션 레이스는 용산에서 논산까지 열차를 타고 이동하는 동안 주사위를 던져 탑승과 탈락을 결정짓는 일명 ‘주사위 레이스’로 진행됐다.
김선아는 오랜만에 예능 출연이었지만 런닝맨 멤버들과 주도적인 작전을 짜고 적극적으로 게임에 임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선아와 김주혁이 출연하는 런닝맨은 16일 방송된다.
사진제공ㅣSBS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