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건 최근 근황, 빛나는 무결점 꿀피부 ‘33세 맞아?’

입력 2011-10-17 14: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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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방송에서 얼굴을 볼 수 없었던 가수 길건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길건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오랜만에 화장, 축가하고 곧장 집으로”라는 메시지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33살 같아 보이지 않지? 우리 목사님의 하나뿐인 딸 축가하고 왔다”라는 글과 또 다른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두 장의 사진 속에서 길건은 잡티 하나 없는 뽀얀 피부에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시선을 모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나이를 거꾸로 드시는 분 하나 추가요”, “꿀피부 장난아니네요”,“방송에서 또 한번 섹시 열풍을 일으켜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길건은 2010년 11월 23일부터 2011년 02월20일 까지 공연한 창작 뮤직컬 ‘The STAG 웰컴 투 마이 월드’에 출연했다.

사진 출처|길건 미니홈피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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