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가가와 테일러 키니가 출연했던 뮤직비디오 'You and I'. 사진출처=영상 캡쳐
엽기적인 의상과 퍼포먼스로 화제를 몰고 다니는 팝스타 레이디 가가(25)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2일 미국 US매거진은 “레이디 가가와 드라마 ‘뱀파이어 다이어리’에 출연했던 꽃미남 배우 테일러 키니(30)가 4개월째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지난 7월 ‘유 앤 아이(You and I)'의 뮤직비디오를 찍으면서 처음 만난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것.
재미있는 것은 ‘유 앤 아이’는 레이디 가가가 지난 5월 헤어진 전 애인 뤽 칼을 위해 쓴 곡이라는 것. US매거진은 “실연의 아픔을 안고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던 가가가 전 애인의 역할을 맡은 키니에게 반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추측했다.
두 사람은 지난 9월 미국 캘리포니아의 해변 술집에서 목격된 바 있다.
2008년 싱글 앨범 ‘저스트 댄스(Just Dance)'로 데뷔한 레이디 가가는 이후 ’포커페이스Pokerface‘, ’배드 로맨스Bad Romance' 등을 연속 히트시키며 세계적인 팝스타로 자리잡았다. 올해는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탑 팝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최근 발매한 새 앨범 '본 디스 웨이(Born This Way)' 판매량은 발매 첫 주 만에 100만장을 넘어섰다. 독특한 패션으로 이름난 뉴스메이커이기도 하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2일 미국 US매거진은 “레이디 가가와 드라마 ‘뱀파이어 다이어리’에 출연했던 꽃미남 배우 테일러 키니(30)가 4개월째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지난 7월 ‘유 앤 아이(You and I)'의 뮤직비디오를 찍으면서 처음 만난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것.
재미있는 것은 ‘유 앤 아이’는 레이디 가가가 지난 5월 헤어진 전 애인 뤽 칼을 위해 쓴 곡이라는 것. US매거진은 “실연의 아픔을 안고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던 가가가 전 애인의 역할을 맡은 키니에게 반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추측했다.
두 사람은 지난 9월 미국 캘리포니아의 해변 술집에서 목격된 바 있다.
2008년 싱글 앨범 ‘저스트 댄스(Just Dance)'로 데뷔한 레이디 가가는 이후 ’포커페이스Pokerface‘, ’배드 로맨스Bad Romance' 등을 연속 히트시키며 세계적인 팝스타로 자리잡았다. 올해는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탑 팝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최근 발매한 새 앨범 '본 디스 웨이(Born This Way)' 판매량은 발매 첫 주 만에 100만장을 넘어섰다. 독특한 패션으로 이름난 뉴스메이커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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