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킥 전화번호 피해자 “전화통에 불나”…정재형, 사과

입력 2011-11-04 08: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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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킥3’에 카메오로 출연한 정재형의 극중 전화번호 실제 주인공이 쏟아지는 전화에 곤욕을 치르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일일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이하 하이킥3)’에서 정재형은 윤유선에게 자신의 전화번호가 적힌 종이를 주었고 그 전화번호가 모자이크 처리 없이 그대로 전파를 탔다.

하이킥 전화번호 피해자는 정재형의 트위터를 통해 “거짓말 같이 들리겠지만 방송에 나온 전화번호가 공교롭게도 내가 쓰는 번호다”라며 “어제 ‘하이킥’ 방송 후로 휴대폰을 켤 엄두도 못 내고 있다”며 피해를 호소했다.

이어 그는 “하이킥 관계자에게 게시판을 통해 공문을 띄워달라고 해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대해 정재형은 “제가 전할게요. 제작진을 대신해 제가 사과드립니다”라며 미안해했다.

누리꾼들은 “이건 형님의 잘못이 아니죠”, “하이킥 제작진 사과하세요”, “저기에 전화하는 게 더 신기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MBC 일일 시트콤 ‘하이킥’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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