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보라, 사상초유의 노출 ‘섹시미 폭발’

입력 2011-11-07 11:5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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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조 걸그룹 씨스타의 멤버 보라.

씨스타 보라가 매끈한 꿀벅지와 볼륨감 넘치는 가슴라인의 노출을 감행했다.

보라는 3일 발간된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화보를 통해 속옷만 입은 채 가슴골과 배꼽이 훤히 드러내는 아찔한 패딩 룩을 선보였다.

보라와 함께 보라가 속한 4인조 걸그룹 씨스타 멤버 전원도 아찔한 각선미를 공개했다.

그들은 각선미를 강조하는 핫팬츠와 킬힐, 보일 듯 말 듯한 상의를 매치해 섹시함을 연출했다. 또 짙은 아이라인 메이크업과 거친 듯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로 아찔함을 더했다.

씨스타의 이번 화보는 스포츠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푸마의 의상으로 진행됐다. 씨스타는 다양한 스타일의 패딩 점퍼와 야구 점퍼를 자신들만의 글래머러스한 매력으로 소화해냈다.

첫 번째 정규 앨범 'So Cool'로 컴백해 각종 음원차트를 휩쓸며 대세 걸그룹임을 입증한 씨스타는 얼마 전 한 브랜드와 이벤트의 일환으로 용감한 형제가 작곡한 'Hot Place' 음원을 발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씨스타의 이번 화보는 11월 3일 발간된 하이컷 64호를 통해 만날 수 있으며, 화보의 미공개 컷들은 하이컷 온라인(www.highcu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이컷은 전국 주요 도시 가판 및 편의점, 교보문고, 반디앤루니스, 영풍문고 전 지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사진제공|하이컷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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