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MBC ‘기분좋은 날’에서 이지희와 이현경, 이현영, 요리연구가 박민주가 추상미와 남편 이석준이 함께 지내는 러브하우스를 방문했다.
추상미 집은 아늑하고 포근한 분위기로 꾸며 졌으며 아기자기한 소품과 남편과 함께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추상미는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서니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저는 임신 9개월로 순산하기 위해 열심히 운동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한편, 추상미는 2007년 뮤지컬배우 이석준과 4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은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에서 주인공으로 만나 사랑을 키워왔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