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앤그린에서 새로 출시한 친환경세제 브랜드인 파파야플러스 세탁세제와 섬유유연제는 방부제, 합성계면활성제, 형광증백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파파야플러스 친환경분말세제(630g)는 천연추출물을 사용했음에도 화학세제에 비해 탁월한 세탁력을 보여주며 환경오염, 피부 자극에 대한 걱정도 크게 줄였다는 것이 특징이다. 모과 추출물을 함유해 항균, 항산화 효과까지 더했다.
파파야플러스 섬유유연제(300ml) 역시 친환경 설계로 식물추출성분이 함유돼 생분해도가 우수하며, 향이 오래 남아 싱그러움을 지속시켜 준다.
세제찌꺼기 제거와 함께 정전기 방지 효과가 뛰어나고 일반, 드럼 세탁기 모두 사용할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피부가 연약하고 민감한 유아용 의류와 여성용 속옷 빨래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적은 양으로도 탁월한 세탁력을 발휘하기 때문에 일반 세제에 비해 경제성에서 뒤지지 않는다. 일반 세제 사용량의 절반에서 2/3 정도만 넣어도 되며, 거품이 많이 발생하지 않고, 헹굼 횟수가 적어 물과 전기를 절약할 수 있다.
판매가는 친환경분말세제 630g이 9900원, 섬유유연제 300ml가 4000원이다. 존앤그린 홈페이지에서 구입할 수 있다. (제품 문의: 070-7524-7987)
스포츠동아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anbi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