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왼쪽)과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 동아일보DB
‘힐링캠프’ 제작진에 따르면 “신년특집에 박근혜 위원장과 문재인 이사장이 잇따라 출연한다”며 “큰 선거가 치러지는 2012년 국민과 진정한 소통이 가장 필요한 사람을 초대하자는 취지에서 두 분을 초대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예능 토크쇼 출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근혜 위원장은 28일 녹화를 마쳤으며 문재인 이사장은 조만간 녹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힐링캠프’ 박근혜 편은 내년 1월2일, 문재인 편은 1월9일 밤 11시15분 각각 방송된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