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은 지난 31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그렇게 심하던 비행공포증도 없어졌어요! 올해 정말 많은 해외활동으로 비행기를 집드나들듯 타다보니까 어느새~ 편해졌네요!^^ 덕분에 본의아니게 비행공포증도 극복! 더 좋은 컨디션으로 일할수잇게됐어요! 굿바이 2011년! ^_^ 뿅! 화이팅! 자 그럼 이제 남자공포증만 극복하면 되나요?ㅋ 부꾸럼쟁이 달옹 휘리릭~!"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산다라박은 주변 풍경이 내려다 보이는 곳에서 귀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그는 모자가 달린 민소매 의상을 입고 앞머리를 넘겨 이마를 훤히 드러내고 있다.
사진에는 '새로운 시작, 파이팅, 나 이런 달옹이야' 등의 문구가 적혀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예뻐요 달옹", "남자공포증 꼭 없어지길 바라요", "너무 예뻐요", "새해 복 많이 받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산다라박이 속한 걸 그룹 투애니원은 지난 30일 일본에서 열린 TBS '레코드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사진출처|산다라박 미투데이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