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쿨男’ 하정우, ‘소쿨女’ 공효진, 솔직발칙 캐릭터 2종 공개

입력 2012-01-02 08:5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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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파 배우 하정우와 ‘공블리’ 공효진이 선보일 코믹 로맨스물 ‘러브픽션’의 이색 포스터 2종이 공개됐다.

연애에 있어서는 쿨하지 못한 ‘남자 브리짓 존스’로 변신한 하정우와 ‘쏘쿨’하고 현실적인 커리어 우먼 ‘희진’ 역을 맡아 하정우를 사로잡는 완벽한 여인으로 변신한 공효진의 핫한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러브픽션’.

하정우와 공효진의 리얼한 표정이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는 두 가지 버전의 포스터는 남자와 여자의 입장을 대변하는 대사를 적나라하게 담아냈다.

연애 초반, 모든 것을 다 내어 줄 것처럼 열렬한 사랑을 맹세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시들해져 가는 남자들의 심리를 솔직하게 표현한 대사와 하정우의 리얼한 표정은 함께 어우러지며 웃음을 자아낸다. “공효진, 너한테 프로포즈한 내가 미친놈이다!”라는 현실감 넘치는 카피가 색다른 재미와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것.

이에 맞서 공효진은 “하정우, 사귀자고 매달릴 땐 언제고 미친 거 아니야?”라는 여자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카피로 통쾌함을 자아낸다.

영화와 완벽하게 어우러지는 화끈함과 재치가 담긴 캐릭터 포스터는 영화 속 하정우, 공효진이 보여줄 리얼 연애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오는 2월 개봉 예정.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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