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 20대도 울고 갈 피부 ‘일상서도 놓치지 않아’

입력 2012-01-11 13:5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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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애. 사진| JTBC

배우 김희애가 일상에서도 굴욕 없는 피부를 뽐냈다.

최근 김희애는 JTBC 미니시리즈 ‘아내의 자격’ 대본 리딩 현장에 참석해 배우 이성재, 이태란, 장현성과 함께 얼굴을 마주했다.

이때 사진 속 김희애는 심플한 검정 상의에 꾸밈없는 헤어스타일이지만 잡티 없이 투명한 피부가 돋보인다.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피부와 우아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은 것.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김희애는 나이 들수록 예뻐진다. 나도 이렇게 나이 들고 싶다”, “최강 동안”, “100% 민낯은 아닌 것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희애가 출연하는 ‘아내의 자격’은 강남의 사교육 열풍 속에서 자녀교육에 몰두하는 평범한 주부가 우연히 만난 치과의사와 사랑에 빠지는 과정을 그리는 정통 멜로드라마다. 2월 방영 예정.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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