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김범수, 역시 대세”…작년 온라인 불법복제 1위

입력 2012-01-12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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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범수. 스포츠동아DB

가수 김범수(사진)의 노래가 지난해 온라인서 불법복제물로 가장 많이 단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 저작권보호센터에 따르면 불법복제물 온라인 단속 통계인 ‘웹보드 차트’ 음악분야 가수별 순위에서 김범수의 노래는 모두 4만1천942곡이 불법복제되어 1위로 꼽혔다. 이어 빅뱅이 2위(3만3천90곡), 김범수와 함께 MBC ‘나는 가수다’에 출연한 박정현이 3위(3만1천296곡)를 차지했다.

‘나는 가수다’에 출연했던 백지영(2만8천465곡)과 임재범(2만2천504곡)도 상위권인 4위와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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