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카리스마’ 하리수, ‘금발 귀요미’ 변신

입력 2012-01-12 08: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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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가 금발 귀요미로 변신해 시선을 모았다.

TV조선 창사특집 주말드라마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 (극본 박은령/ 연출 윤상호/ 제작 그룹에이트)에서 극 중 ‘이태원 트랜스 바’ 사장이자 ‘호피마니아’로 매혹적이고 섹시한 스타일을 선보였던 하리수가 이번엔 파격적인 금발의 귀요미로 변신했다.

특히 레몬색의 깜찍한 후드티, 진한 옐로우 컬러의 뿔테 안경과 금발 헤어스타일까지 전체적으로 옐로우 톤으로 맞춘 하리수의 모습은 아이돌 멤버를 연상케 할 만큼 깜찍한 매력이 눈길을 끈다.
제작사인 그룹에이트의 한 관계자는 “개성 넘치는 패션으로 매 회 화제가 되고 있는 하리수씨의 금발변신에 다들 깜짝 놀랐다. 패셔니스타답게 금발 변신도 완벽히 소화하며 이전과는 또 다른 매력을 뽐냈다. 하리수씨의 색다른 모습이 그려질 이번 주 방송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순박한 남해마을 50대 주부 ‘고봉실’(김해숙 분)의 인생역전기를 그린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는 14일(토) 저녁 7시 50분 방송된다.

사진 제공=그룹에이트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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