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母, 고소영 닮은 미모 ‘딸보다 청순’

입력 2012-01-14 14:3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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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강지영이 고소영 닮은꼴인 자신의 어머니 사진도 공개했다.

강지영은 14일 방송되는 KBS 2TV '청춘불패2'에서 자신의 어머니 20대 시절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웬만한 연예인을 능가하는 강지영 어머니의 젊은 시절 모습에 이수근은 “고소영, 최지우를 닮았다. 젊었을 때 인기가 정말 많았겠다”라며 극찬했다.

또한 강지영의 어머니가 들고 온 사진에는 지금 모습과 똑같은 강지영의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청불2'에서는 카라, 미스에이 등 걸그룹의 엄마들이 총출동 했다. 마을 소 축사를 청소하고 아이돌 촌 동물 축사를 직접 짓는 등 힘든 하루를 보낸 출연자들 앞에 어머니들이 깜짝 등장 한 것.

어머니들은 딸이 어린 시절 함께 찍었던 사진을 가져와 변함없이 딸들이 자연미인이라는 것을 밝히기도 했다. 14일 오후 11시 5분 방송.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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