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품달’ 이민호, 홍대 등장 ‘사복 센스도 훌륭해’

입력 2012-01-18 16: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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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호(19)가 홍대에서 포착됐다.

18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양명군 이민호, 사복’란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이민호가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해품달) 아역 촬영이 끝나고 쉬는 동안 홍대에 등장했었다는 사실을 전하며 “사복 입으면 안 어울릴 줄 알았는데 잘 어울리고 말도 조근조근 예쁘게 잘 하더라”는 설명도 덧붙였다.

사진 속 이민호는 하얀 피부를 과시하며 밝게 웃고 있거나, 무언가에 집중하고 있다. 입을 삐쭉 내민 사진은 귀여운 느낌을 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사복센스도 훌륭하다”, “앞머리 내리니 또 다른 매력”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호를 포함 여진구, 김유정, 김소현, 진지희 등 명품 아역들의 활약으로 화제를 모은 ‘해품달’에는 19일 6회 방송분 부터 성인 연기자들이 본격 등장한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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