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키스신 질투… ‘드림하이2’ “삼동이가 혜미를 버렸어”

입력 2012-01-31 19:03:15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출처=KBS 드라마 '드림하이2'

걸그룹 미쓰에이의 수지가 배우 김수현과 티아라 지연의 키스신에 대해 질투하는 모습을 보여 화제다.

수지는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드림하이2’ 대박 나라. 너무 재밌다. 근데 삼동이가. 삼동이가. 혜미를 버렸어. 우씨”라고 썼다.

30일 방송된 KBS 드라마 ‘드림하이 시즌2’에서 카메오로 출연한 김수현과 지연(리안)의 키스신에 대해 장난스런 반응을 보인 것. 지난해 ‘드림하이 시즌1’에서 수지(고혜미)는 김수현(송삼동)과 선보였던 버스 키스를 패러디한 것.

누리꾼들은 “삼동이 니가 이럴 수 있어?”, “키스신 질투라니, 수지 귀엽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드림하이 시즌2’는 지난 30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 화 KBS 2TV를 통해 오후 9시 55분부터 방송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