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동방신기, 日도쿄돔·교세라돔 공연 1회씩 추가

입력 2012-02-09 11:4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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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동방신기. 스포츠동아DB

일본에서 전국투어를 하고 있는 동방신기가 도쿄돔과 오사카 교세라돔 공연을 1회씩 재추가해 무려 55만 명의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1월18일 요코하마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전국투어 ‘동방신기 라이브 투어 2012-톤’에 나선 동방신기는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으로 도쿄돔과 오사카 교세라돔 공연을 한 차례 추가한 바 있다.

동방신기는 여전히 티켓 과열 경쟁이 펼쳐짐에 따라 더 많은 관객과 만나기 위해 돔 공연을 1회씩 더 연장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이로써 ‘동방신기 라이브 투어 2012-톤’은 나고야, 후쿠오카, 니가타, 삿포로, 히로시마, 후쿠이, 도쿄, 오사카 등 일본 11개 도시에서 26회에 걸쳐 진행되며, 도쿄돔 공연은 4월 14~16일, 오사카 교세라돔 공연은 4월21~23일 각각 3일간 개최된다.

동방신기는 이번 투어에서 자신들의 공연 사상 최대 규모인 총 55만 명의 관객을 동원할 예정이다.

동방신기는 3월14일 일본에서 새 싱글 ‘스틸’을 발표할 예정이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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