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격’ 이준 “과거 별명 ‘어좁이’였다” 고백

입력 2012-02-12 18:34:37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그룹 엠블랙 멤버 이준이 과거 별명을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이하 남격)’에서는 ‘남자 그리고 식스팩 중간점검’편이 방송됐다.

이 날에는 식스팩 미션을 시작한 지 한 달째를 맞아 멤버들이 중간 점검을 통해 얼마나 많은 변화를 했는지 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남격’멤버들은 유산소 운동을 재미있게 배우기 위해 방송댄스를 배웠고 강사로는 엠블렉의 멤버인 이준이 참여했다.

댄스 강의에 앞서 멤버들은 이준에게 식스팩을 보여달라 요청했고 이준은 식스팩을 보여주며 “5년 전에 만든거다”라며 초콜렛 복근을 만든 과정을 설명했다.

이준은 “과거 마른 몸매여서 식이요법을 하지 않고 운동만 했다. 운동하기 전에는 61kg 이었는데 운동을 할 때까지는 72kg까지 체중이 나갔다”며 현재 61kg인 이윤석에게 희망을 줬다.

이어 이준은 “예전에는 어깨가 좁아 별명이 ‘어좁이’(어깨가 좁은 사람의 준말)었다며 이제는 아니다”며 넓은 어깨를 자랑하기도 했다.

사진출처ㅣ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