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포토스토리] 일흔넷의 디바 패티김은 ‘패셔니스타’

입력 2012-02-15 16:4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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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패셔니스타”

‘핑크색 메니큐어와 화려한 장신구’

패티김의 열정이 드러난 강렬한 ‘빨간 하이힐’

시종일관 밝고 유쾌한 일흔 넷의 디바

전설의 아름다운 마지막 ‘깍뜻한 인사. 나만의 무대 매너’

‘가요계의 전설’ 가수 패티김이 가수 인생 54년 마침표를 찍었다. 패티김은 15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은퇴 공식 기자회견에서 패셔니스타다운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빨간 구두, 페도라 모자, 백발 쇼커트로 일흔넷 나이가 무색할정도로 젊고 세련된 모습으로 마지막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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