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원, ‘8등신 치어리더’ 변신…비율이 엄청나!

입력 2012-02-15 17:2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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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예원이 ‘8등신 몸매’가 돋보이는 치어리더 자태를 뽐냈다.

최근 서울의 한 야구장에서 진행된 TV조선 ‘프로포즈 대작전(연출 김우선, 극본 윤지련)’의 촬영 현장에서 찍은 김예원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예원은 붉은 계열의 캉캉치마와 민소매 상의에 치어리딩 복장을 하고 응원 도구를 든 채 입가에 미소를 띠고 있다. 양 갈래 머리와 분홍 머리띠로 앳된 미모를 과시했다. 김예원의 작은 얼굴과 긴 팔, 늘씬한 다리의 ‘8등신’ 미모가 눈에 띈다.

김예원은 촬영 당일이 영하의 한겨울 날씨였음에도 여름 장면을 연출하기 위해 민소매 차림으로 열연을 펼쳤다는 후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율 좋다”, “한겨울에 민소매라니…고생했어요”, “치어리더라고 해도 믿겠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예원이 8등신 치어리더로 변신한 모습은 15일 밤 8시 50분 TV조선 ‘프로포즈 대작전’ 3회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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