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폭발적 가창력+퍼포먼스’…6人6色 데뷔 무대

입력 2012-02-17 10:3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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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걸그룹 EXID. 사진출처|Mnet ‘엠카운트다운’

신사동 호랭이의 첫 제작 걸그룹 EXID(유지, 다미, LE, 하니, 해령, 정화)가 데뷔 무대를 성공적으로 치렀다.

16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 타이틀곡 ‘Whoz that girl’을 처음 선보인 EXID는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을 선보였다.

EXID는 화려한 패턴의 의상을 입고 등장해 자유분방한 6인 6색의 매력을 과시했다. 유지와 LE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수준급의 래핑으로 가요팬들의 관심을 끌어모았다.

EXID는 소속사인 AB엔터테인먼트 측을 통해 “음악 프로그램 무대에 서고 나니 이제야 데뷔가 실감이 난다”며 “첫 데뷔 무대인 만큼 아쉬움도 많이 남았지만, 최선을 다해서 앞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 드릴 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는 소감과 앞으로의 활동 각오를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FT아일랜드, 세븐, 블락비, 미료, B.A.P, 써니힐, 달샤벳, NS윤지, 장재인, 스텔라, 스피카, 케이윌, 김그림, 박재범 등이 출연했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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