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톱스타, 결혼 전 임신? ‘초음파 사진 포착’

입력 2012-02-22 10: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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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류 베리모어. 사진출처|영화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할리우드 스타 드류 베리모어(36)가 혼전 임신설에 휘말렸다.

미국 연예매체 TMZ 닷컴은 22일(한국시간) 지난 주말 드류 베리모어가 한 손에 초음파 사진을 들고 병원에서 나오는 모습을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TMZ닷컴이 공개한 사진에는 드류 베리모어가 약혼자 윌 코펠만(34)과 걸어가는 모습이 담겼다. 드류 베리모어의 한 손에는 초음파 사진이 여러장 들려 있었다.

드류 베리모어의 관계자는 임신에 대해 ‘노 코멘트’로 일관하고 있다.

드류 베리모어는 1년 간 교제해온 남자친구 아트 컨설턴트 윌 코펠만과 2011년 12월 약혼식을 올렸다. 1월 25일에는 약혼 반지를 끼고 방송에 출연하기도 했다.

드류 베리모어는 1994년 바텐더 제리미 토머스와 결혼 후 이혼했다. 1999년부터 2001년 까지는 코미디언 콤 그린과 결혼 후 이혼했다.

사진출처|영화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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