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팝스타 마돈나(54)가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마돈나는 최근 29살 연하 연인에게 프러포즈를 받고 고민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3월 3일(현지시간) 한 외신에 따르면 프랑스 출신 마돈나의 댄서 브라힘 자바히트(25)가 몇 주 전 마돈나에게 프러포즈를 했다고 한다.
이미 두차례의 결혼과 이혼을 반복한 마돈나는 현재 답을 미루고, 고민 중에 있다고 이 외신은 전했다.
한편 마돈나는 오는 3월 26일 새 정규 앨범 ‘MDNA’를 발표하고 가수로서의 활동에 나선다.
사진출처=영화 ‘에비타’ 스틸
동아닷컴 유정선 기자 dwt8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