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핫 아이콘 메간 폭스 ‘엄마 된다’

입력 2012-03-29 11: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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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섹시 스타 메간 폭스. 사진|코스모폴리탄

할리우드 섹시 스타 메간 폭스가 임신했다.

28일(현지시각) 한 외신은 영화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핫아이콘 메간 폭스(25)가 임신했다고 보도했다.

메간 폭스는 그동안 배가 나온 파파라치 사진들로 임신설에 휘말려왔지만 공식적 입장은 내놓지 않았던 상황.

보도에 따르면 메간 폭스 측은 “메간 폭스와 남편 브라이언 오스틴은 방금 아이를 임신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매우 흥분해 있는 상태다. 현재 가족들과 가까운 친구들에게만 임신 소식을 전했다”고 말했다.

메간 폭스 한 측근은 “메간 폭스는 지난 몇 년간 몰라볼 정도로 성장해 엄마가 될 준비를 마쳤다. 그녀는 항상 어떤 일보다도 가족을 우선시한다”고 말했다.

할리우드 스타 커플 메간 폭스(25)와 브라이언 오스틴(39)은 2003년에 만나 2010년 6월 하와이 포 시즌 리조트에서 화려한 결혼식을 올렸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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