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 “손예진, 예쁘다고 생각한적 없다”

입력 2012-04-01 13:54:06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김제동. 스포츠동아DB

방송인 김제동이 손예진이 예쁘다고 느낀 적이 없다고 말했다.

김제동은 4일 1일 자신의 트위터에 “난 여자에게 관심 없다. 난 강풀이 날씬하다고 생각한다. 난 조인성에게 열등감을 느낀 적이 없다. 난 손예진이 예쁘다고 생각한 적이 없다. 난 눈이 크다. 아. 그만해야겠다. 소녀시대에게서 전화 온다. 전화 받아야지”라는 글을 게재했다.

김제동은 만우절을 맞아 거짓말을 늘어 놓은 것.

이 글을 본 누리꾼들은 “손예진 못 생겼죠”, “만우절 센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