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그룹 ‘나인뮤지스’의 멤버 혜미. 사진출처|혜미트위터.
혜미는 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안뇽여러분ㅋㅋㅋ히히 기분좋은 일요일! 하지만 난 스케줄을…평택이래요! 무대는 다 섯시? 오늘인척하고 어제 사진 올리고 도망가는 센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혜미는 통통하고 귀여운 볼살의 얼굴과는 대조적인 늘씬한 몸매를 공개했다. 민소매 의상에 긴머리과 함께 가느다란 팔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뼈몸매", "반전외모", "베이비페이스에 몸매는 장난 아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혜미가 속한 그룹 나인뮤지스는 지난 3월 발매한 곡 '티켓'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