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티김은 5월 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1960년대 초 미8군 쇼단에는 쌍꺼풀 수술이 유행처럼 번졌다. 그때 쌍꺼풀 수술을 했다”고 고백했다.
패티김은 “코도 한 번 했는데 수술 후 코가 자꾸 늘어져 코에 있던 실리콘을 80% 이상 제거했다. 보톡스 이런 건 안 맞았다”고 말했다.
또 패티김은 미모 유지 비법으로 운동을 꼽았다. 패티김은 “35년 간 철저하게 꾸준히 운동했다. 걷기 운동은 거의 쉬는 날이 없다. 비오는 날도 매일 5km씩 걷고 수영도 1500m는 거뜬하다”고 밝혔다.
한편, 패티김은 이날 방송에서 첫사랑에 대한 얘기와 길옥윤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