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만찢남’ 등극…최강 미소년 외모

입력 2012-05-09 20:45:37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박유천. 스포츠동아DB

그룹 JYJ의 박유천이 ‘만찢남’으로 등극했다.

‘만찢남’은 ‘만화책을 찢고 나온 듯한 남자’의 줄임말로 순정만화 속 남자 주인공 처럼 잘생긴 남자를 일컫는 신조어다.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는 지난 1~8일 ‘만화책 찢고 나온 듯한 외모의 만찢남, 만찢녀 연예인은?’이라는 질문으로 네티즌 4만8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43.5%에 해당하는 2만900명이 박유천을 꼽아 1위로 올랐다고 밝혔다.

2위는 동방신기의 최강창민으로, 응답자 1만9181명(39.9%)의 지지를 얻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