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스윌리스, 늦둥이 딸 품에 안고 입 맞추며…‘아빠미소’

입력 2012-05-11 10:4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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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브루스 윌리스(57)의 늦둥이 딸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10일 윌리스의 아내 엠마 허밍(35)은 자신의 트위터에 윌리스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딸 마벨 레이 윌리스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윌리스는 생후 6주 된 딸을 품에 안은 채 이마에 입맞춤을 하며 행복한 아빠의 미소를 짓고 있다.

허밍은 사진과 함께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부다페스트에서의 아름다운 날”이라는 글을 올리며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09년 결혼해 지난달 1일 첫 딸을 출산했다. 윌리스는 과거 데미 무어와 결혼해 얻은 루머 윌리스(23) 스카우트(20) 탈룰라(18)를 슬하에 두고 있으며 마벨 레이의 탄생으로 네 딸의 아버지가 됐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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