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치마속 사진확대 논란 日잡지 ‘분노’

입력 2012-05-13 21:3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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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멤버 구하라.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일본의 한 잡지가 걸그룹 카라 구하라의 치마 속을 노골적으로 확대해 실어 논란이 일고 있다.

13일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지고 있는 일본 잡지의 표지에는 구하라가 길이가 짧은 원피스를 입고 의자에 앉아 있는 사진이 실려 있다. 특히 이 잡지는 구하라의 치마 속을 따로 확대한 사진을 함께 실어 비난을 사고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치마 속이 훤히 다 보인다”, “일부러 클로즈업해서 사진을 찍은 듯”, “한국 가수라고 일부러 배려 안 한건가”, “정말 분노가 차오른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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