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 손진영 “‘슈스케’시즌 1, 2 모두 지원 경험”

입력 2012-05-17 00: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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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위대한 탄생’출신 손진영이 Mnet ‘슈퍼스타K’에 지원한 사실을 깜짝 고백했다.

16일 방송된 MBC TV ‘황금어장-라디오 스타’는 ‘위대한 탄생’ 출신 손진영 구자명, 케이블TV Mnet ‘슈퍼스타K’ 출신 서인국 허각이 출연해 오디션 출신 가수 특집을 펼쳤다.

이날 허각은 “‘슈퍼스타K’라는 프로그램을 서인국이 결승할 때 알게 됐다”며 “먼저 알았다면 접수 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손진영은 “나는 ‘슈퍼스타K’ 시즌1과 2에 다 지원했다”고 밝혔고 “시즌 1은 3차 오디션까지 갔다. 시즌 2에는 가차 없이 떨어졌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구자명은 “‘(오디션 경험은)위대한 탄생’이 처음이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는 김구라가 빠진 4MC 체제(김국진-윤종신-유세윤-규현)로 진행됐다.

사진출처=MBC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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