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대한민국 4대느님’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해 11월 3일 발간된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64호를 담은 것으로 대한민국 4대느님에는 유재석, 박지성, 원빈, 김연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사진의 아래에는 ‘출중한 실력과 겸손의 미덕, 끊임없이 노력하는 열정을 교리 삼아 이 땅의 신도들에게 구원을 설파한다’로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이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느님부터 박지성까지 완전 인정”, “이렇게 공감대 형성되기는 처음”, “이 네 사람은 누구도 욕할 수가 없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