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망언 “통통녀 기준, 이효리-송혜교”

입력 2012-05-28 14:2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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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가 요즘 남자들의 기준에 대해 날카롭게 꼬집었다.

이효리는 28일 방송된 SBS '정재형 이효리의 유앤아이'에서 "요즘 남자들이 통통한 여자의 기준이 뭐냐는 질문에 송혜교 이효리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정재형은 "나는 그렇지 않다. 봤을 때 건강해 보이는 여자가 좋다"라고 반박했다. 하지만 이효리는 "말은 이렇게 하고 결국 날씬한 여자랑 데이트 한다더라"라고 거침없이 일침을 가했다.

이날 '유앤아이'에서는 김조한, 애즈원, 홍대 인디밴드 소란이 게스트로 출연해 감미로운 R&B 음악을 들려줬다.

사진출처|SBS '정재형 이효리의 유앤아이'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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